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일라 핫산 (문단 편집)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암살단과 계속 같이 행동하는 상태. 빅토리아 비보, 타카쿠라 키요시와 퀘벡 작전에도 같이 참여했다. 어떤 장소에서 레오디나스의 부러진 창과 헤로도토스의 소실된 역사서 일부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이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이수 종족]]의 유물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역사서에 남은 두 사람, [[미스티오스|알렉시오스와 카산드라]]의 DNA 정보를 추적한다. 빅토리아 비보(의사), 타카쿠라 키요시(전투원), 알라나 라이언(역사 담당)과 팀을 이뤄 [[런던]][* 게임 상에서 애니머스 밖으로 나왔을 때 창 밖을 보면 [[빅 벤]]이 보인다. 창과 상호작용하면 레일라가 [[제이콥 프라이|프라이]] [[이비 프라이|남매]]를 언급한다.]에서 작전을 진행한다. 이후 런던 은신처를 떠나면서 앱스테르고가 은신처를 덮칠 때를 대비해 일부러 앱스테르고 워크스테이션 근처에만 가도 알아서 피해를 주는 [[USB]]를 떨구고 가는 치밀함까지 보여준다. 과거 오리진 시점에서 이수 종족의 전령이 언급한 '''현실은 시뮬레이션이다'''라는 말에 비슷한 과학적 가설이 없는지 찾아보려고 인터넷에 자기 실명으로 글을 올리거나[* 다만 글을 올린 시점이 4월 1일이다보니 댓글에서는 [[만우절]] 구라치는 걸로 취급당한다.] [[헤로도토스]]가 [[일루미나티]]라고 주장하는 [[음모론]] 찌라씨, '[[에덴의 조각|신비한 힘을 준다는 10가지 종교 유물]]'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유튜브/문제점#s-2.7|저질 방송]]까지 구독하는 등, 여러 방향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약간 어두운 모습을 보였던 오리진에 비해서 꽤나 밝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진지하거나 침울했던 오리진의 상호작용 대사에 비해 오디세이에선 드립성 대사가 많아진 게 특징.[* [[레이맨 시리즈]]의 [[레이맨 시리즈/등장인물#s-2.9|래비드]]의 인형을 보고 '''"봐아아?"'''거리거나 [[스플린터 셀]]의 [[샘 피셔]]에 관한 드립도 존재한다.] 지원은 커녕 애물단지 취급을 받다가 [[토사구팽]] 당할 뻔한 앱스테르고 시절에 비해 자기가 모집한 팀원에다가 여러 지원이나 연구의 자유가 있는 암살단 생활에도 크게 만족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협력관계라고 선 긋기는 커녕 암살단이 템플러보다 더 우위를 점하도록 전적으로 협력하는 중. 결국 아틀란티스의 입구에서 [[미스티오스|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고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넘겨받는다. 이후 아틀란티스의 운명 DLC 1편 '엘리시움의 들판' 후반부에서 시그마 팀에게 습격당할 때 레일라를 조작하여 시그마 팀과 전투를 할 기회가 생기는데, 이미 애니머스 덕분에 바예크 + 미스티오스의 전투기술을 습득한데다가 지팡이까지 갖고 있다보니 장검을 들고 덤벼오는 시그마 팀과 대놓고 전면에서 근접전으로 이길 정도로 백병전 능력도 충분히 갖게 되었다. 다만 미스티오스의 기억을 탐사하면서 얻은 [[혼입 효과]]의 부작용 때문인지 '''성격도 덩달아서 점점 호전적이고 거칠게 바뀌고 있다.'''[* 미스티오스의 영향도 있겠지만 선행 퀘스트때 데이모스의 기억을 보면서 선택에 저항하는 선택지가 따로 있었지만 무시됐던걸 보면 데이모스의 영향이 결정적이였던 모양.] 덤벼 들어온 시그마 팀을 처음에는 싹 다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호전적인 대응을 보이는 레일라를 보고 기겁한 빅토리아가 뜯어 말려서 단 한 명만 살려 보내며[* 그런데 따지고 보면 지금까지 현대파트에서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싸우는 경우에는 대부분 상대를 죽여왔다.] "네 상관 [[주하니 오초 버그|오초 버그]]에게 가서 난 준비가 됐으니 두렵지 않다면 직접 와서 날 상대하라고 전달해라" 라고 말하고 놓아준다. 그리고 강제 종료의 영향으로 데이터가 흩어져 당장 엘리시움의 기억을 탐사 못하게 되자 어쩔 수 없었음에도 필요 이상으로 빅토리아에게 화내는 등 딱 봐도 성격이 불같이 변했다. 이후 알레테이아도 떠났으니 그리스로 되돌아가겠다며 그리스에 있는 미스티오스로 되돌아가고 에피소드 1은 끝이 난다. 에피소드 2에서는 혼입 효과로 인한 폭력성이 더욱 심각해진다. 에피소드 2 최후반, 하데스를 죽이려는 미스티오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이를 심각하게 여긴 빅토리아가 이번에도 애니머스를 강제 종료시키고 헤르메스의 창을 빼앗는다. 빅토리아는 레일라에게 자신을 택하고 시뮬레이션을 그만둘 것이냐, 창을 택하고 시뮬레이션을 계속할 것이냐 선택지를 내리고, 레일라는 강제로 창을 빼앗으려 하다가 창으로 빅토리아를 후려쳐 쓰러뜨리고 만다. 빅토리아의 의식이 없자 레일라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기겁하고, 알레테이아 역시 이런 결과가 나올 줄 몰랐다며 크게 실망하나 레일라는 자신이 계승자가 맞다며 스스로 변호하기에만 급급하다. 알레테이아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사라진뒤 에피소드 2가 끝이 난다.[* 오리진에서 쓰던 애니머스를 본작에선 빅토리아가 개량했는데, 사용자의 감각을 애니머스와 더더욱 통합시킬수 있다고 한다. 내내 심부름 하면서 구르다 방금 전에 보스전을 끝내고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태의 레일라를 강제로 끄집어낸건 빅토리아의 실책이기도 하다. 오리진에서 바예크와 아야가 밤을 보낼 때 옥시토신과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졌다고 했었던 걸 보면, 레일라 역시 극도의 흥분 상태였을 것이다. 미스티오스도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제 지친다'고 독백할 정도.] 에피소드 3에서는 [[주하니 오초 버그]]와 대결하여 하반신 마비로 만든다. 버그는 오디세이 초반 헤로도토스의 책을 찾았을 때부터 암살단의 통신을 감청하고 있었고,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탈취하려고 하나 이미 혼입효과로 단련된 레일라와의 대결에서 패배한다. 레일라는 버그를 죽이는 대신 스태프로 척추를 찔러 버그를 하반신 마비로 만들어 제압하며 상황 종료. 이후 죽은 빅토리아의 통신기로 암살단에게 회수하러 구출을 부탁하고 그리스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해야 한다며 애니머스로 다시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